(서울=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재외투표 참여를 위한 국외 부재자 신고와 재외 선거인 등록신청 접수를 10월 10일 시작하여 2022년 1월 8일까지 실시한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2004. 3. 10. 이전 출생)의 사람, 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18세 이상(2004. 3. 10. 이전 출생)의 사람이 해당된다.신고․신청은 공관방문 또는 순회접수, 우편 또는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의 학교 명칭이 2022년 5월부터 ‘한국농수산대학교’로 변경된다.한농대는 한농대 교명을 ‘한국농수산대학교’로 변경하기 위한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안(이원택 의원 대표발의)이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정 내용은 6개월의 경과 기간을 두고 내년 5월 말부터 시행된다.한농대는 이번 교명 변경을 계기로 대학 이미지를 높이고, 농수산 인재 양성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내년 5월 교명 변경 시행 시점에 맞춰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벡 석유가스공사(Узбекнефтегаз)는 최초로 런던거래소를 통해 7년 만기 7억불 유로본드(RegS/144A)를 발행했다고 공사 홍보팀이 전했다. 영국 Ernst&Young 회계법인이 2017-2020년과 2021년 상반기 재무감사를 받았고, Fitch Ratings 와 S&P Global Ratings 평가기관으로부터 BB-, 안정적 전망 등급을 획득했다. 또 유로본드 발행 주관사로 CITI Group, 미 JP Morgan, 일 Mitsubishi UFG, 러 가스프롬은행(Газ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금일 마케팅 하이랜즈가 베트남 정부와 관광국으로부터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 현지 관리 회사)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코로나 사태 이후 베트남으로 출발하는 첫 번째 여행의 현지 행사를 위한 특별 입국편을 마련했으며, 2021년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인천~푸꾸옥 구간 비엣젯 374편으로 총 223석이다. 이는 일반 여행자만을 위해 편성될 것이며, 해당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여행객들의 현지 일정 및 호텔 방역, 관광 시설 등의 모든 서비스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금일 말라카냥은 12월 1일부터 공공 및 민간 부분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하였다.해리 로케 대변인은 “코로나19 백신이 충분히 배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단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백신 접종 의무화를 승인한다. 이는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프로토콜이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근로자들에 대해서 고용인은 이들을 바로 해고할 수 없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근로자는 정기적으
(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세계적인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가 드디어 코로나 검사 없이 바로 입도가 가능해졌다.금일 아클란 주지사 플로렌시오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하여 11월 16일부터 코로나 검사 없이 보라카이 섬 입도가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위해 보라카이 관광객들은 반드시 VaxCerPH에서 발급하는 디지털 증명서 또는 로컬 정부에서 발급한 백신 접종 확인 카드를 제시해야만 한다. 그리고 만약 이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 바로 보라카이 섬에 들어 갈 수 없으며 별도로 RT-PCR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하였다.현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가 백신을 완전 접종한 관광객에게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없이 개방한다. 프로렌시오 미라플로레스 아클란 주지사는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백신을 완전 접종한 관광객은 16일부터 더 이상 코로나19 음성확인서(RT-PCR)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더 이상 음성확인서 없이, 각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한 백신을 완전 접종한 QR코드 또는 VaxCert만 제출하면 된다. 주지사는 이번 조치가 아클란주(州)가 추진 중인 휴양지 관광 활성화 대책의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에티오피아에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정부가 에티오피아의 경계 레벨을 4단계로 격상하고 여행 금지와 함께 자국민에 대한 “필수 대피”를 권고했다. 11일 주이집트필리핀대사관은 에티오피아가 현재 필수 대피 단계인 ‘경계 레벨 4’에 처해 있다고 알리며, 모든 필리핀 사람들은 가능한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에티오피아에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현재 에티오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인은 약 800명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거주하는 모든 필리핀인에게 철수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이민국 직원을 사칭해 외국인에게 금품을 갈취하려는 일당이 있다는 첩보가 이민국에 접수되어 이민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제이미 모렌테 필리핀 이민국장은 성명을 통해 자신이 이민국 직원이라며 이민국 직원을 사칭한 후 외국인에게 접근해 괴롭히거나 금품을 갈취하려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필리핀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이민국 직원을 사칭하는 일당에게 경고했다.이민국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 외국인이 특수요원 ‘후아니토 발마스’라는 사람이 서명한 서류를 받았다. 서류에는 자
(서울=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협의회장 노준환)는 11월 11일 11시에 필리핀 마닐라 전쟁기념탑에서 유엔 참전 용사 국제 추모의 날로 6. 25 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 참전 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 참전국과 함께 추모하는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는 매년 11월 11일에 추모식을 진행하여왔고, 전 세계가 2,300분의 한국 전쟁 전몰 장병이 안장된 부산 남구의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 동안 추모 묵념을 하는데 이는 6.25 전쟁에
(제주=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동아시아재단(EAF)이 주관하는 제1회 아태 영리더스 포럼, 제주의 막이 올랐다.2021년 11월 11일 오후 1시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 랜딩룸 AB에서 포럼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번 개막식은 문대림 JDC 이사장, 김성환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원철 의원, 강충룡 의원, 오영희 의원과 이세키 요시야스 주제주일본국총영사, 김태엽 서귀포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문대림 JDC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 포럼이 “환경, 평화, 청년과
(인천=뉴스코리아) 박범수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16일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서 2021년 성과 공유회 ‘I-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I-CON은 올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 공유와 함께 인천 관내 창업 지원 기관의 협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업포럼과 함께 진행된다.성과 공유회에서는 ‘우수 보육 기업 성과 발표’와 ‘인천창업포럼 IR 데모데이’를 포함해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구영권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성과공유회 ‘I-CON’메인 행사: 2021년
(서울=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사)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유현)은 11월11일(목) 오후3시 동작구에 소재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전문가인 신봉섭 前 주선양총영사를 초청하여 ‘한중관계 딜레마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20차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남북녀 가수(이현민, 김은아)의 식전공연에 이어 김희정 (사)원코리아 이사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정광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신현태 세계한인무역협회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을 비롯하여 70여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 10월 고용 증가율이 최대로 나타나면서, 젊은이들의 고용이 늘어났지만, 락다운 이전에 비하여 아직도 갈 길이 바쁜 것으로 전해졌다.어제 공개된 최근의 갑근세 통계 자료에서, 락다운 봉쇄 조치로 침체되었던 고용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SW주에서는 고용시장이 활발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빅토리아 주는 아직까지는 느린 모습을 띄고 있지만, 젊은층의 고용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봉쇄 기간 동안 일자리를 가장 많이 잃은 계층이 젊은 연령층으로 알려졌으나, 이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벡 자유민주당 대변인은 부하라에서 한국형 전기 자동차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업체는 Songuo Mobility Innovation로 혁신적인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 엔진 생산 등을 포함한 해당 프로젝트의 사업비는 12억 달러로, 연간 최대 3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며, 앞서 국가통계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558대의 전기차가 우즈베키스탄에 수입되었으며, 2020년 동기 대비 거의 7배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제40차 유엔세계평화의날 기념행사가 11월 5~6일 ‘평화의 도시’ 경기 고양시에서 국내외 평화 활동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일본에서만 약 150명이 참여해 얼어붙었던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공공 외교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제40차 유엔세계평화의날 기념행사는 △외교부 △고양시 △한국관광공사 △코리아마이스뷰로 △고양컨벤션뷰로가 후원했으며, △유엔세계평화의날 한국조직위원회(KOCUN-IDP) △유엔본부 세계평화의날 NGO위원회(IDP NGO Committe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재선이후 첫 외국 순방으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투르크어권 국가협력협의회 정상회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할 예정이다.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주로 무역, 투자, 녹색 경제, 디지털 기술, 교통 및 통신, 문화 및 인도주의 교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계획으로, 정상회담 계기 주요 부문 협력을 심화시키기 위한 공동 성명이 채택될 예정이다.또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스탄불에서 여러 차례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도 진행
(서울=뉴스코리아) 박범수 기자 = 외국인 한류매니아들이 한국에 모였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주최로 전 세계에서 진행된 ‘한류 올림피아드’ 예선을 통과한 4개국(몽골,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프랑스) 9명의 참가자들로, 11.6(토)~11.16(화) 기간 중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다양한 한류 테마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결선대회를 진행 중이다.한류 올림피아드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의 글로벌 신드롬과 MZ세대의 한국 따라잡기 열풍에 착안해 코로나 기간 중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된 경연대회다. 32개 공사 해외지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안기종 특파원 = 뉴질랜드의 노령연금 수급 자격인 거주요건을 10년에서 20년으로 두 배로 늘리는 새로 개정된 법안은 은퇴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연금 시작 날짜를 연장되게 만들었다.이 법안은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지급되는 보편적 국가지원 연금인 뉴질랜드연금(NZ Superannuation)의 자격을 얻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다. 자격 연령 65세는 변경되지 않는다.이 법안은 거주 요건이 매년 증가하는 시차 접근 방식을 따르고 있는데, 재정지출위원회에서 나온 만큼 내년 7월 1일 이후 65세 이상 고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 스콧 모리슨 총리는 백신 750만 도스를 인도네시아에 전달하며, , 모두 천 만 도스의 백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어제 오후, 모리슨 총리와 마리스 페인 외교부 장관은 120만 도스의 백신이 인도네시아에 오늘 아침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며, 지금까지 340만 도스가 지원되었다고 전했다.이와 같은 지원 정책은 유니세프의 1억 7백만 달러의 백신 지원 예산을 통하여 인도네시아에 백신 2천만 도스의 지원중 그 일부분으로, 보건 파트너로서 인도네시아에서의 접종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호주는 인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