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이 나라는 썩은 정치부터 문제다. 정치가 바뀌려면 국회부터 혁신되어야 한다. 썩은 것을 도려내지 않으면 국민은 영원히 시궁창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혁신하자며 윤석열 대통령 혼자 말로만 떠들어 봤자, 혁신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 모든 정치인들이 권력 욕심을 내려놓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각성해야 그게 진짜 혁신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무능력 기회주의 국회의원들이 모조리 죽어야 국민이 살 수 있다.그동안 세계가 놀랄 정도로 괄목하게 성장하던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순위가 전에는 10위 이내였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밥도 굶어 가며 아우성치는 재판 과정을 지켜보면서 한 인간으로서 이재명 대표의 개인적인 도덕심과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이 정치인으로서 갖춰야 할 인격과 지성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이 허와 실은 분명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솔직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인의 바람직한 일은 손뼉 쳐 주는 것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인지상정이다.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가결로 인해 세상이 한바탕 소란하다 못해 어린애 마냥 억지를 보는 듯하다. 비명계 의원들이 SNS 댓글로 개딸의 무분별한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더불어 민주당의 정치는 한마디로 과거나 지금이나 삼류 건달의 땡깡 수준을 보는 듯 하다. 운동권 밑바닥 출신 수준에는 지난 광주 룸살롱 사건이 있다.2000년 5.18 전야에 운동권 출신인 송영길(60), 김민석(59), 우상호(60) 등 386(당시 30대) 들과 노동 시인 박노해, 노무현 정부 교육부 장관 문용린 등이 접대 여성들과 함께 양주를 마시고 가무를 벌였다가 현장에서 우상호로부터 ‘기집애’ 쌍욕을 들은 ‘통일의 꽃’ 임수경(54)의 폭로로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음주가무와 쌍욕 사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尹대통령 부부, 24~29일 바이든 부부 초청 美국빈방문.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북한이 윤석열 정부를 흔들라는 지령을 내렸다. 지난해 4월 17일 “각급 노조들을 발동해 윤석열 패들을 반대하는 투쟁 등을 적극적으로 벌이라”는 지령문을 보냈고, 6월 29일엔 “‘한미동맹은 전쟁동맹’, ‘평화파괴범 윤석열을 탄핵하자’, ‘남북합의 이행’ 등의 구호를 들고 용산 대통령실과 정부청사, 윤석열 자택 주변에서 도로차단‧포위행진‧연좌시위들을 지속적으로 조직‧전개하라”고 지시했다.이태원 핼러윈 참시 당시엔 참사에 대한 애도를 반정부 투쟁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하며 ‘국민이 죽어간다’, ‘
(강릉=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초속 30m 강풍 속 강릉 산불 확산 소방 대응 최고 3단계 상향, 주민 대피령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한강불꽃쇼를 보기위해 100만 명이 모였단다. 인당 100만원을 넘는 최고급 호텔 숙박에서 4시간 일반집 대여까지 60만원을 주고 봤다는 말을 듣고 아스피린이 필요한 진통을 겪어야만 하는 이 시대에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추구하는 삶에 대한 깊이를 들여다보며 참행복이란 무엇인가, 진정제를 놓는 순간이다. 우리에게도 사춘기라는 새파란 시절이 있었다. 시간은 그렇게 또 흐르고 흘러 어느 새 우리는 한 시대의 중년이 되어 자식들이 어느새 이 시대의 청년으로 자라나고 있다. 자식들에게 캐캐묵은 7080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한마디로 한국 언론은 썩을 때로 썩었다. 기자들의 기본적 인성부터가 아주 잘못되어 가고 있다. 언론이 방향성을 잃어가면 사회질서가 파괴되고 언론의 권력이 남용되면 공중 질서가 무너지게 된다. 대통령이 아니라 보통 사람도 혼잣말로 민주당을 향해 ××들이라고 충분히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혼자만의 생각과 판단에 의해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 아닌가. 민주당은 대통령이 혼잣말한 불분명한 말을 비난하기 앞서 해외 순방 중인 대통령 내외을 조롱하기 위해 비난과 비하발언을 더 탓하지 않는 자신들이 문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대통령실은 2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바이든'으로 알려졌던 표현이 사실은 '날리면'이란 말이었다고 밝혔다.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미국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지금 다시 한 번 들어봐 달라"며 "국회에서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이라 돼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전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한 뒤 퇴장하면서 국회를 향한 욕설이 포함된 발언을 한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야권을 중심으로 이를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요즘 국회의원들의 양태를 보면 부아가 난다. 여당 야당 다를 바 없지만 특히 야당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도대체 국회의원은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헌법기관임을 자랑하고 면책특권을 앞세워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막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의원들이 있다. 그런 모습을 언론에서 비춰주면 그들은 기고만장 침을 튀긴다. 지역의원은 몸을 사리고 비례대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야당 국회의원 중에서 막말을 하는 인물은 대부분 비례대표다. 지역공천에 목을 매고 있으니 소속당에 충성심을 보여야 하겠지만 정상적 안목을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다지 외교를 펼칠 뉴욕에 도착했다.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오는 20일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국제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대한민국의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유엔총회 기간 중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지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 밖에도 1~2개의 양자 정상회담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윤 대통령은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해 보완수사를 진행해 온 경찰이 이 대표의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 13일 오전 이같은 보완수사 결과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통보했다. 경찰은 이 대표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제3자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했다. 또 이 대표를 통해 성남FC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두산건설 대표도 입건해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소폭 상승해 32%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5∼8일(9월 1주차)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32.6%로 집계됐다.8주간 하락세를 이어오던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달 2주차 조사에서 하락세를 멈추고 30.4%로 반등했다. 이후 33.6%까지 3주 연속으로 상승했다가, 지난달 마지막주에 32.3%로 하락한 뒤 이번 조사에서 소폭이나마 다시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의 학위 논문에 대해 "상식 밖의 논문으로, 대필이 의심된다"는 취지의 발표를 한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범학계 국민검증단'(이하 검증단)을 겨냥해 "학술적인 걸로 포장하지만, 이재명을 지지하는 '정치단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흡사 검증단은 명칭 등에서 학계를 대표하여 해당 검증이 학술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내실을 들여다보면 이들은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지지하는 '정치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최근 집값, 전세값 등이 급락했다며 언론 보도로 국민 불안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 또한 윤석열 정부를 향한 비판을 위한 비판만 일삼기 위한 속셈이라고 보여지고 있다.언론은 다음의 방향으로 보도하는 것이 올바른 정도라고 본다. 1)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30여 차례에 가까운 정책 실패로 인하여 집값 등이 폭등했는데, 여기서 '폭등'이란 정상적인 물가상승률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폭등을 의미한다.2)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난 후 폭등하던 집값 등이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은 객관적 사실인데, 언론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0%대를 유지하며 2주째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이는 최근 광복절 경축사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등 윤 대통령의 메시지 내용 및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평가로, 단기 저점은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지지율 급락에 따른 위기감에 진영 내 강한 결집력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6~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윤 대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논설위원 = 세상에는 악인과 선인이 있다. 사람을 죽이는 자는 악인이고 사람을 살리는 자는 선인이다. 권력의 힘을 가진 정치가 그런 일을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특별한 한 사람에게 권력을 주는 이유는 사람과 사람을 위한 바른 정치를 하라는 이유다. 정치를 바르게 하는 일이 바로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일이다. 국민 절반이 넘게 문재인 대통령이 악인이었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반대로 선인이 되어야 한다. 문재인이 정치를 잘못하여 국가가 파탄으로 몰락한 문재인의 어리석음을 윤석열 대통령은 절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입장하고 있다.
(서울=뉴스코리아) 김은영 기자 = 김영관 애국지사를 김건희 여사가 맞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