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성공한 사례들... 『개인회생 사건에서는』 가용소득 재산정에 대한 125여만원 증액 권고사항을 전문성을 발휘하여 25만원으로 결정받아총 가용소득 3600여만원의 손실을 방지한 성공사례 『개인파산·면책 사건에서는』이 사건 재량면책이라도 받으려면 약 5000여만원을 채권자에게 배당할 경우 가능하다며관재인이 권고한 사항에 대해 전문성을 발휘하여면책결정을 받아 수천만원의 손실을 방지한 성공사례(서울=뉴스코리아) 한기석 기자 = 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변호사 정경모는 통합도산법(회생·파산) 시행
(마닐라=뉴스코리아 ) 최신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2월 3일(토) 필리핀 마닐라 말라테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제25대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직접 만나 필리핀의 부정적인 이미지 탈피를 위해 한국 미디어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는등 파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 회장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들어봤다. 『한인총연합회장을 하시기 전에 체육회 일을 오래 하셨지 않습니까?』체육회 활동은 여기 필리핀에 오자마자 시작 했으니까 2001년 부터니까 23년 됐네요 벌써. 『처음 체육회 활동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셨어요?』중
(마닐라=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2월 2일(금) 오후 2시 필리핀 마카티의 한식당에서 오는 9월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열릴 '2024 뷰티 & 헬시 축제' 준비로 분주한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 박복희 회장을 만났다. 한국과 필리핀 경제교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박 회장은 한필 수교 75주년을 맞아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에서도 뭔가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국의 미용, 의료, 화장품 관련 업체들과 건강관련 업체들을 주축으로 오는 9월 마닐라에서 페스티발 형식의 '미용과
(앙헬레스=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필리핀 중부루손 지역은 수도 마닐라에서 약 100여 km 떨어진 곳에 위치에 있으며 팬데믹 이전에는 약 2만 3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던 도시다.지금은 예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거주 한인이 약 1만 5천여명 정도 생활하고 있으며, 클락 공항으로 인천공항, 김해공항, 양양공항등에서 국적기 취항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곳 이기도하다. 해외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뉴스를 통해 접했듯이 그동안 해외에서 피살되는 한국인 관련 사건들의 절반이상이 필리핀에서 발생하였고,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사건중 60
(천안=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 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장기수 전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김연 전 충남도의원, 박남주 전 천안시의원이 거론된다국민의힘은 이창수 당협위원장이 재도전 했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최민기 전 시의원이 거론된다. 진보당은 권오대 천안시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천안시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을 직접 만나본다.)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4일(토) 주말을 맞아 서강대학교 외국인 교환 학생들이 단체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았다.네덜란드, 프랑스, 미국등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한옥마을에서 투호체험을 하며 한국문화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한국속의 외국인' 에 담았다. 미국에서 온 마딜린(Madilyn 21세) 양은 지난 8월, 서강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에 왔고 오는 12월에 6개월간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그녀에게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그낀 경험들에 대해 물어봤다. " 네, (한국이) 정
(분당=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주: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가 종교계에서 최초로 뉴스코리아가 주관 운영하는 한국인구정책연구회에 후원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에서 직접 분당 횃불교회를 방문하여 코피노 한글역사문화교육에 후원을 결심하게 된 이재희 목사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도움을 주고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건 자발적 신앙이 아니고 강제성을 띄잖아요 그럼 자꾸만 교회에 뭔가를 바라게 되고 신앙은 깊어질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에 있어 조건이라는건 없어야한다고 생각해요'이재희 목사 인터뷰 본문中 지난 6월 기자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게임으로 돈을 벌고, 일자리 창출, 친목도 다지고, 계층과 세대를 하나로 통합시킬 수 있다면, 게임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보편적 인식은 부정적이기만 할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어느날, 게임의 인식을 바꾸기 시작한 게임회사 월픽(World Peak)의 이민영 대표를 만났다. 월픽은 PVP(Person vs person) 즉, 사람과 사람이 실질적인 배경에서 마치 스포츠에서 대결하듯 게임하는 e스포츠 플랫폼 사업체이다. 여기서 핵심은 ‘누구나 참여하는 e스포츠다’.어느덧 이 대표도 49세가 되어 캐
(마닐라=뉴스코리아) 김희수 특파원 = 뜨거운 여름의 7월의 어느 날, 필리핀 한인 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안일호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 부회장을 만났다. 그는 '2016년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마닐라 파사이 지회장부터 민간 영사학회, 마닐라 코리아 타운협회 설립까지 한인사회를 위해 분주하게 뛰어 다니고 있는 사람이다.현재 한국은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에 한해 3개월 단기간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농가들을 돕는 유용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가 실행되고 있음에도 정작 일선 농가에서는 일손부족 문제로 인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광진구 구의회 의원 부터 시작해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 오현정 전 서울시의회 의원을 8월의 마지막 날 그녀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녀 이름앞에 '검증된 정치인, 풀뿌리 정치인'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기까지는 쉽지 않은 시간이 흘렀을것이다. 오현정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결혼 전까진 전주에서 살았다. 그런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서울 광진구에 정착해 현재는 정치인이자 세 자녀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런 오 전 의원에게 광진은 제2의 고향인 셈이다.평범했던 엄마에서 정치인으로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된 그녀 인생
(서울=뉴스코리아) 권순철 기자 = 오현정 전 서울시의원은 '철의 여인'으로 불린다. 부드러운 인상으로 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시민들과 한 약속은 전례없는 행동력을 발휘하여 반드시 지키기 때문이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오 전 의원은 '국민들이 신뢰하는 정치'를 실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내년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오 전 의원의 정치 커리어는 사전에 계획된 것이 아니다. 여느 학부모와 같이 서울 광진구에서 세 아이를 돌보는 평범한 엄마였지만,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건은 그녀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세 아이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한창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려 빗물받이가 막혀 역류할 수 있기 때문에 도봉구민들하고 함께 협조하여 비가 많이 온 다음 날 아침 민방위복을 입고 청소하는 오언석 구청장. 현장 소리를 직접 들으러 달려가는 습관이 주민들에게는 발로뛰는 ‘현장 구청장’의 인식을 심어주었다. “눈 오면 눈 막고, 비오면 비 막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는 지역민의 안전과 생명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직접 만났다.구청장에 오르기까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2023 한국매니페스토 SA등급 수상, 약속 잘 지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코이카 안전 담당관, 이라크전 파병 등 군복무를 마무리 하고 육군 중령으로 전역한 김영희 예비역 중령을 만났다. 사회 안전, 정치적 안정을 위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새정치를 꿈꾸는 신예 정치인으로,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정직하고 용감한 전투력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들어봤다. ‘자원 봉사’ 그녀의 단단한 마인드는 국가를 위한 희생 봉사에서부터 출발한다. 2018년에 전역한 이후, 여러 사회 봉사활동, 안보 활동을 다년간에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비내리는 한여름의 어느날 프리미엄 승합렌트카 업체 ‘모닝캄H’ 박종덕 대표의 성장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들어 봤다. 회사를 설립한지 16년동안 고객 이용가치를 극대화 시킨 비법과 박대표의 슬로건인 ‘의전의 보편화'를 지향하는 그만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모빌리티 업계의 파이오니어 모닝캄H 박종덕 대표 "예전의 승합차는 짐차나 여러명이 이동하는 교통수단이지 어느 누구도 자가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또한 10년 전만 해도 리무진으로서의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HR 전문가 변연배 딜리버리N 대표가 지난 22일 교보문구 광화문 대산홀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변대표는 최근 발간한 'The HR(더 에이치알)'에 HR 직무에서 30년간 축적한 자신의 노하우를 책 속에서 공개했다. 그는 IBM, 나이키, 모토로라, DHL, 쿠팡, 우아한형제들 등 다국적기업 부터 국내 스타트업까지 유수의 기업에서 HR 업무를 담당한 이력이 있다. 빗방울이 살며시 떨어지는 어느 여유로운 오후에 변연배 딜리버리N 대표를 광화문에서 만나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조직문화에 적응 중인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 주: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여자 학사 가수 1호 출신'으로 대표되는 가수 김상희씨를 전혀 모르는, 또한 그녀의 노래도 들어본적도 없는 MZ세대를 대표하여 본지 이수진 기자가 단독 인터뷰로 인생선배의 조언 형식으로 사전 교감 전혀없이 차한잔과 함께 편안하게 진행했습니다. ) "친구의 실수로 우연히 시작된 가수의 길"『저는 솔직히 우리 동네에서 친구들이 저한테 노래 잘한다고 하는 애들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학창시절 음악 시간이면 교내 합창경연대회나 반 경연대회에서 꼭 우리반
(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제104회 전남목포 전국체전 재 필리핀 대한체육회 임이곤 선수단장을 만났다. 전남 무안출신으로 13년전 필리핀으로 건너와 필리핀 클락에서 건실한 사업가로 평판이 자자한 임이곤 단장은 제104회 전국체전 필리핀 선수단 단장으로 지난 4월 임명되었다. 그 동안 동포사회에 많은 봉사와 특히 팬데믹 기간중 형편이 어려운 동포들에게 통 큰 지원으로 한인동포사회에서도 명망이 자자하던 차에 이번 체전단장으로 중임을 맡게 된 임이곤 단장을 본지에서 직접 만나 보았다. *이하 인터뷰 내용에서는 임이곤 단장을
(음성=뉴스코리아) 김희수 기자 = 금일(21일) 성황리에 폐막한 제24회 음성 품바축제를 위해 애써준 이들 가운데 품바축제 명예대회장이자 음성군수 조병옥 군수를 만나봤다.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와 같은 외국인 참여를 증진시켰기에 앞으로 글로벌 음성군 도약 계획을 비롯해 품바에 관련한 궁금증을 직접 들어 보았다. 음성 품바축제가 언제부터 개최 됐나요?조병옥 음성군수: 지금부터 24년전에 개최가 됐고요, 개최 동기가 거지성가 故최귀동 할아버지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기린 정신문화 축제를 개최하고자 했습니다. 음성 품바축제가 개최된
(화성=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화성시 세계문화축제 현장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을 만났다. 외국인 가정과 다문화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사회를 살피는데 세심한 노력중인 정시장.화성시가 멋진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정명근 시장에게 98만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화성시가 나아가야할 방향, 앞으로 100만 글로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화성시 세계문화축제는 매년 하는 행사인가요?정명근 화성시장: 네 그렇습니다. 매
(서울=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대한민국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 1980년 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 , 등 그가 낸 명곡들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는 툭 치면 나오는 유머센스로 매순간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그가 오랫동안 이 모든 것을 해올 수 있었던 건 ‘즐겁게’ 놀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 대다수는 즐기는 태도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기자는 지쳐있는 현대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