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지난회에 이어 박광남씨 탈북 이야기 두번째를 시작 합니다. 편집자 주:본지는 정치적, 종교적 중도 성향의 정론지로서, 자랑스러운 한민족, 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탈북민, 고려인, 조선족, 한국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난 박광남씨의 보도가 결정되기까지 많은 고심이 필요했습니다.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북한 대사관은 없으나, 북한 사람들도 자유롭게 출입국이 되는 국가이기에 혹여 박씨와의 인터뷰가 보도됨으로서 북에 남겨두고
(암만=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공통적인 관광사업은 성지순례다. 순례지들은 요르단에는 느보산과, 이스라엘과 나눠 가진 예수 세례지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예수 세례지는 이스라엘에 있다. 요르단쪽 성지순례는 암만에서 떠나는것이 용이하다. 요르단쪽 성지순례 여행자는 많지 않아 렌트카나 택시를 추천한다.택시는 반나절 코스로 50jd 정도가 적당하다(마다바,느보산,세례지) 사해 포함시 70jd 정도 요금을 요구한다.기자는 호스텔이 운영하는 성지순례 패키지를 이용했는데, 승용차로 80jd 였다.요르단쪽 성지순레
(암만=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직항도 없고 왕복 항공료도 150만원 내외로 비싼 요르단에 많은 한국인들이 오는 이유는 바로 나바테아인들의 수도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Petra'를 보기 위해서다.페트라는 요르단패스(40개의명소+비자)를 페트라 1,2,3일권으로 페트라 중심으로 판매할 정도로 국가관광의 핵심이다. 요르단패스는 70jd-80jd이며 www.jordanpass.jo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가는방법은 여러가지, 대중교통은 jett버스를 추천하는데 암만(10jd),아카바(15jd)에서 이용 가능하다.기자는 와디
(암만=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여행고수들이 여행에 실증날 때쯤 가보라고 추천해 주는 나라 미지의 땅 요르단.기자는 유럽의 매서운 추위를 피해 성경과 유적의 땅 요르단으로 향했다. 요르단은 무슬림이 90%가 넘지만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고 안전한 관광국들중 하나이다.그러나 비자가 필요하다. 입국시 사증발급이 가능한데, 가격은 40jd(1$=0.7jd). 한국인에겐 생소한 출국세는 10jd이다. 관광특구인 아카바로(요르단-이스라엘 Wadi Araba 국경 제외)입국시 입국사증이 필요없다.(그러나 출국세는 있다.) 이 아카바는 항구
(후쿠시마=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편집자 주: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쓰나미(해일)와 원전 사고가 난 지 어느덧 11년이 되었다. 이제와서 그 지역이 어디였냐고 묻는다면,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어느 지역인지 정확한 지명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금번 기획 취재는 후쿠시마현(이하 후쿠시마. 현청은 후쿠시마시)에서 원전 피해가 가장 큰 후타바마치(제1원자력발전소 소재)를 제외하고, 이와키시, 후타바군, 아이즈와카마츠시, 미나미아이즈군을 일본부흥청 및 현지 에이전시 직원들 그리고 일반인들과 함께
편집자 주: 본지는 정치적, 종교적 중도 성향의 정론지로서, 자랑스러운 한민족, 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탈북민, 고려인, 조선족, 한국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난 박광남씨의 보도가 결정되기까지 많은 고심이 필요했습니다.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북한 대사관은 없으나, 북한 사람들도 자유롭게 출입국이 되는 국가이기에 혹여 박씨와의 인터뷰가 보도됨으로서 북에 남겨두고 온 가족, 특히 박씨가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어 하시는 따님의 안녕에 조금이라도 지장이 있지는
(천안=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주: 뉴스코리아는 지금 사회에서 대학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90년대 아날로그 대학문화와 2000년대 디지털 대학문화의 차이점들에 관한 정확한 보도를 위해 장기 프로젝트로 본지 대학생 기자들을 통한 대학의 과거와 현재의 대학 문화를 집중 조명 하는 탐사 보도를 시작 합니다. ) 대학교육, 이제야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전환기를 맞이하나?'백석문화대학교'그동안 대학교육의 많은 문제점 중 하나가, 이론 중심의 교육이었다.대학 졸업후 사회에 진출한 학생들 대다수가 대학에서 전공한 것들을 실무에 적용할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안기종 특파원 = 뉴질랜드 위클리코리아는 현재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돌파감염 사례가 발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백신을 접종하고도 불안해하고 있는 사람들과, 백신접종 후 돌파감염이 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또한 돌파감염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궁금증이 있는 것에 대해 보다 정확히 설명해주기 위해 이기사를 준비했다.얼마 전인 7월 28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의학학술지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 뉴잉글랜드 의학 학술지에 이스라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보면 미국 서부의 미서부쪽 지형은 황토색의 종이처럼 판판한 평지에 구불구불 찢어진 듯한 지형을 보게된다. 그중 그 구불구불 찢어진 곳이 말발굽의 모양을 하고있는 곳이 장엄하고도 웅장한 바로, 미서부의 백미 "홀스슈 밴드(Horseshoe Bend)"다.또한 이곳은 그랜드 캐년의 동쪽 가장자리 끝이기도 하다.새롭게 단장한 홀스슈밴드의 주차장에서 왕복 2.5마일(1.4km)을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그리고 이곳의 일부분은 미국 원주민인 나바호 부족의 자치구(Navaj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2021년 7월! 약 18개월간 굳게 문을 닫았던 앤텔롭 캐년과 모뉴멘트 밸리가 드디어 일반에게 다시 공개되었다.약 18개월이란 오랜 휴식기를 거친후에 이곳은 어떤 모습일까? 너무나도 궁금하고 빨리 이 아름다움을 본지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어졌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유명한 앤텔롭캐년의 포스트 코로나의 모습을 한국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다! 이 사진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진이 찍힌 슬롯(좁은 틈) 캐년(협곡)형태의 앤텔롭캐년이다. 미국 남서부는 "세계의 협곡의 수도"로, 세계적으로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그랜드 캐년이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도 있다!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협곡의 구체적인 지질은 빙하가 아닌 옐로우 스톤 강에 의한 침식의 결과라는 점 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신비의 장소! 약 60만년 전 옐로우 스톤 칼데라의 폭발 이후, 그 지역은 일련의 용암 흐름으로 뒤덮였다고 한다. 또한 폭발 전에 칼데라의 작용으로 인해 결점이 있었다.이러한 일련의 과거 상황을 유추해보면 이전의 협곡뿐만 아니라 현재의 협곡이 있는 곳은 아마도 침식이 가속도로 진행되도록 한 이러
"You Don't Take a Photograph, You Make It.(사진은 찍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Ansel Adams (안셀 아담스)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터널 뷰’라고 불리우는 포인트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장소중에서도 상위권에 들것이다.그 이유는 교통편이 편리하여 포인트 접근이 아주 좋고, 어떠한 포멧으로 찍어도 마치 사진작가 찍은, 느낌의 사진이 찍히기 때문이다.이러한 이유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요세미티에 대한 첫 기억이고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기자는 오늘 라스베가스 서쪽에 위치한 모하비 사막의 산을 등산 했다. 이곳 사막이란 곳을 생각해보면 생명이란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기자는 오늘 이 사막의 아름다운 봄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기자가 오늘 오른 산의 이름은 참 재미있다. [the burbs hunter mountain] 독특한 이름을 가진 산인데, 이 꽃들은 사막의 생명에게는 아주 혹독한 기후룰 견교내도 한을 동력삼아 꽃망울을 터뜨린 봄 꽃들 있기에 더더욱 마음이 꽃들에게 간다. 더운 여름이 오면 뜨거운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