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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열차를 타면 '김태희'가 보인다.???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4.01.23 20:00
  • 수정 2024.01.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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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철도 승무원이 승객을 반기고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우즈베키스탄 철도 승무원이 승객을 반기고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아프르시얍 고속열차 승무원의 모집요강에 따르면 나이 20~30세 까지의 신장 165cm~175cm 의 날씬한 외모에 문신과 피어싱이 없는 신체 건강한 여성이여야하고 러시아어와 영어는 필수라고 한다.

 

객실 승무원들의 모습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객실 승무원들의 모습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지리, 역사적 기념물과 관광 명소, 역사적 국가 영웅과 인물, 세계사등의 지식이 있어야만 응시를 할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미녀에 얽힌 인터넷과 구전을 통해 잘못 알려진 정보만 보고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한국에서 방문하는 많은 사람(주로 한국남성)들이 우즈베키스탄 하면 떠오르는 '밭가는 김태희'와 '소를 모는 전지현'을 거리에서 쉽게 볼수 있을거라는 상상을 하고 왔다가 실망을 하고 가는 이들이 많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에서 김태희나 전지현급 미모를 지닌 우즈벡의 미녀를 만나보고 싶다면 잊지 말고 반드시 열차 여행을 해보길 권한다.

 

승객을 맞이 하고 있는 열차 승무원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승객을 맞이 하고 있는 열차 승무원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우즈벡 미녀 승무원과 기자도 기념 촬영을 시도 해봤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우즈벡 미녀 승무원과 기자도 기념 촬영을 시도 해봤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열차 승무원에게 사전 양해를 구하고 일행들과 인증 촬영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열차 승무원에게 사전 양해를 구하고 일행들과 인증 촬영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우즈벡의 승무원이 되려면 미모뿐만 역사, 언어등 많은 고급 스펙을 요한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우즈벡의 승무원이 되려면 미모뿐만 역사, 언어등 많은 고급 스펙을 요한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외국 관광객도 승무원과 인증 사진 찍기에 도전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외국 관광객도 승무원과 인증 사진 찍기에 도전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노선별로 다른 제복을 입는 철도 승무원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노선별로 다른 제복을 입는 철도 승무원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우즈벡의 남녀 철도 승무원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우즈벡의 남녀 철도 승무원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열차 출발전 객실 승무원들의 특이점들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열차 출발전 객실 승무원들의 특이점들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막 출발하는 열차 입구에 선 승무원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막 출발하는 열차 입구에 선 승무원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승객을 맞이 하는 객실 승무원은 남녀 승무원 모두 포함된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승객을 맞이 하는 객실 승무원은 남녀 승무원 모두 포함된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관광명소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지식까지 갖춰야 승무원이 될수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관광명소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지식까지 갖춰야 승무원이 될수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열차 객실에서 승무원들에게 양해를 얻고 촬영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열차 객실에서 승무원들에게 양해를 얻고 촬영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객실 승무원이 시설들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객실 승무원이 시설들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비행기에서나 볼수 있었던 객실 서비스도 제공되는 우즈벡 열차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비행기에서나 볼수 있었던 객실 서비스도 제공되는 우즈벡 열차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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