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아프르시얍 고속열차 승무원의 모집요강에 따르면 나이 20세~30세 까지의 신장 165cm~175cm 의 날씬한 외모에 문신과 피어싱이 없는 신체 건강한 여성이여야하고 러시아어와 영어는 필수라고 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지리, 역사적 기념물과 관광 명소, 역사적 국가 영웅과 인물, 세계사등의 지식이 있어야만 응시를 할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미녀에 얽힌 인터넷과 구전을 통해 잘못 알려진 정보만 보고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한국에서 방문하는 많은 사람(주로 한국남성)들이 우즈베키스탄 하면 떠오르는 '밭가는 김태희'와 '소를 모는 전지현'을 거리에서 쉽게 볼수 있을거라는 상상을 하고 왔다가 실망을 하고 가는 이들이 많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에서 김태희나 전지현급 미모를 지닌 우즈벡의 미녀를 만나보고 싶다면 잊지 말고 반드시 열차 여행을 해보길 권한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