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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또 물 폭탄 파타야 현장, 시내 곳곳 침수로 통행 제한

비만 오면 침수 그 원인은 '플라스틱 백'?

  • 김대민 특파원 thai@newskorea.ne.kr
  • 입력 2021.09.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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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트리트 내부도 물에 잠겨 오토바이나 차량 통행이 힘든 상황이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워킹스트리트 내부도 물에 잠겨 오토바이나 차량 통행이 힘든 상황이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어제 낮부터 시작해 밤새 내린 비로 파타야 전역이 침수되어 아침부터 통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 벌써 4번째 물 폭탄으로 침수가 반복 되는 상황으로 시민들도 지친 모습이었다. 1년 가까이 파타야 시청은 각 도로를 정비하고 배수로 공사도 마친 상태지만 고질적인 침수 지역의 피해는 막지 못한 듯 보였다.

그 원인 중 하나가 크고 작은 골목의 배수구는 대부분 플라스틱 백으로 막혀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모습이다.

오전 7시경 잠시 소강상태였던 비는 현재 또다시 강하게 내리고 있어 침수 지역이 더욱 확대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폭우에 떠내려온 쓰레기통들이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폭우에 떠내려온 쓰레기통들이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물이 빠진 골목길에도 쓰레기들이 잔뜩 쌓여 있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물이 빠진 골목길에도 쓰레기들이 잔뜩 쌓여 있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주요 도로 사거리는 모두 이런 모습으로 침수되어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주요 도로 사거리는 모두 이런 모습으로 침수되어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남파타야 왓챠이 인근 도로는 큰 강처럼 변해 있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남파타야 왓챠이 인근 도로는 큰 강처럼 변해 있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엄청난 양의 물이 바다로 빠지고 있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엄청난 양의 물이 바다로 빠지고 있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워킹스트리트 인근 세컨로드 교차로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워킹스트리트 인근 세컨로드 교차로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대형 버스도 진입을 망설이고 서 있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대형 버스도 진입을 망설이고 서 있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작은 골목들도 침수된 지역이 많았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작은 골목들도 침수된 지역이 많았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집 마당이 완전히 침수되어 펌프로 물을 빼내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집 마당이 완전히 침수되어 펌프로 물을 빼내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발리하이 선착장 고가 양옆 도로도 침수 된 상황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발리하이 선착장 고가 양옆 도로도 침수 된 상황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카트장의 트랙에 물이 들어차 작은 호수 같은 모습으로 변해 있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카트장의 트랙에 물이 들어차 작은 호수 같은 모습으로 변해 있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배수구로 물이 역류하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배수구로 물이 역류하는 모습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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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도로에 배수구는 대부분 이처럼 플라스틱 백 등 각종 쓰레기로 막혀 있는 모습이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물이 빠진 도로에 배수구는 대부분 이처럼 플라스틱 백 등 각종 쓰레기로 막혀 있는 모습이다. /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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