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부통령 여론 조사 결과 발표. 지난 6월 18%로 1위를 차지 했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대통령은 14%로 2위. 1위는 지난 여론 조사에서 10% 지지를 받던 소토 빈센트 토토가 15%가 급등하여 25%로 1위 등극 하였다.
1위: 빈센트 소토 25% (범여권)
2위: 로드리고 두테르테 10% (집권여당, 현 대통령)
3위: 프란시스코 이소코 모레노 12% (범여권)
4위: 퍼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12% (범여권)
5위: 마니 파퀴아오 7% (집권여당)
6위: 크리스토퍼 봉고 7%(집권여당)
7위: 알란 피터 6% (범여권)
8위: 레빌라미 윌리 4%(야당)
9위: 트릴레나스 안토니오 소니 2%
10위: 후안 에드가르도 안가라 3% (야당)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난 6월 여론 조사 결과와는 다르게 부통령 여론 조사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대통령의 지지도가 4% 하락 하고 소토 빈센트가 15% 상승한 25%로 무려 2위와의 격차를 11%가 벌어졌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