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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축사] 박형록 (주)저널인뉴스 CTO/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 회장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4.03.24 13:43
  • 수정 2024.03.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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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널인뉴스 CTO/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 회장 @뉴스코리아 포토DB
(주)저널인뉴스 CTO/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 회장 @뉴스코리아 포토DB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 주: 글로벌 월드 와이드 미디어 '뉴스코리아'는 정확한 필리핀 정보에 목말라 하던 독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 여행정보는 물론, 유학정보, 이주정보, 사업정보등 필리핀 한인동포 사회를 정확하게 소개하여 필리핀 하면 떠오르던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기 위해 2020년 4월 24일 '뉴스코리아 필리핀'으로 창간하였습니다.

'진실 앞에서 결코 타협하지 않고, 불의 앞에서 용감한 언론' 으로 취재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 했습니다. 필리핀을 넘어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등 인접 국가를 필두로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 현지 특파원을 상주 시키게 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2021년 3월 24일  '뉴스코리아월드'로 재창간 하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인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구,대우빌딩)에 둥지를 틀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속의 글로벌 언론이 되기 위해 오세아니아의 호주, 뉴질랜드를 넘어 미국, 캐나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 남미의 콜롬비아 까지 직접 특파원을 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3년여의 짧은 시간이나, 고되고 힘든 순간들을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달려준, 우리 
'뉴스코리아' 전세계 특파원들과 해외 통신원, 취재기자들과 더 많은 추억들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는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뉴스코리아'의 창간일로 함께 축하 하고자 합니다.  이에 국내,외 인사들의 창간 축하 메세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재 합니다.)

 

'처음', '첫',  '최초', 참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말이다.

"최고가 되려고 하지 말고 최초가 되어라."라는 말을 입버릇 처럼 한다.

우리는 전기를 발명한 사람을 테슬라라고 하지 않고 에디슨이라 해 왔다.

그러다 버킷리스트라는 영화를 통해 테슬라라는 얘기가 나오니 '무슨얘기?' 하면서 의아해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자연스레 전기를 누가 발명했지요?라고 물으면 테슬라라는 이름이 50%는 넘게 나오는 것을 본다. 

하지만 여전히 발명왕은 에디슨이다. 그만큼 First impression이 중요하다.

'뉴스코리아'를 창간했다는 얘기를 편집장으로부터 들었다. 벌써 3년 전이다. "그래 알았고 잘해봐." 그런 감정이었다.

우리는 동네마다 신문이 있다고 할 정도로 인터넷 신문이 주위에 널려 있다. 어느 지자체 홍보팀장은 적은 예산을 찢어 발라야 하니 정말 힘이 든다는 말을 들었다. 그만큼 인터넷 매체가 늘었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창간 3주년을 맞아 해외거주 한인동포들의 삶속으로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동포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뉴스코리아의 캐치프레이즈이다.  아니 나에게 보내온 창간을 맞은 편집장의 각오일 것이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망가진 삶에서 오히려 할 일을 찾았다는 말이 참 감사하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리딩하는 언론이 된다기 보다는 ‘해외거주 한인동포들의 삶 속에서 생활밀착형 동포신문’이 되고자 한다는 각오 또한 참 현실적이고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

그러다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필리핀에 수해 복구 지원 취재를 위해 떠난다는 얘기를 듣고 의아 했다. 그러다 역시 각오를 실천하는구나, 정말 믿음이 가는 매체가 될 것임을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뉴스코리아의 첫돌!
아니 절대 첫돌 같지 않다.

이런 광고 카피가 생각난다.

3년됐지만 30년 된것 같은, 30년됐지만 3년 같은

바로 뉴스코리아가, 3년 되었다고 하지만 내게는 30년은 된 것 같다.

그 30년의 10배 30배 100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박형록 (주)저널인뉴스 CTO/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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