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Kimyo International University In Tashkent(기묘대학교)(총장: Janpolat, Kudaybergenov)구 YTIT(여주기술대학교))와 키스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묵)는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인재 양성, 기술 및 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엔터 기업이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인재 양성과 교육과정 개설, K-POP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맺어졌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과 프로그램 공유 및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정보 교환 ▲ 양 기관의 K-POP 오디션 개최로 대학 및 키스톤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양 기관이 주최하는 공식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상호교류 및 지원 ▲산학연계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실제 기묘대학교(KIUT)는 11월 4~5일에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한류문화를 알리기 위해 중앙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유료 K-POP 공연인 블랭키(BLANK2Y) 무대를 위해 운영 및 통역 자원자, 공연 사회자, 광고홍보, 교내 티켓부스, 부대시설 등 여러 부문을 협력 지원하여 메인 협력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예정이다.
기묘대학교(KIUT) 조병렬 부총장은 “이번 블랭키 공연의 업무 협력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엔터산업에 대한 다양한 현장 경험과 관계형성을 유도하고, 나아가 우즈베키스탄 엔터산업발전과 K-POP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화답하여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최성묵 대표는 블랭키(Blank2y)와 함께 오는 11월 2일 기묘대학교에 전격 방문하여 MOU 체결식에 직접 참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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