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코리아) 김성덕 기자 = 각 지자체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복지예산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거주지 주변에서 운동을 즐기고 청소년들은 운동에 대한 소질을 길러서 세계대회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성인들은 건강을 유지하며 체육인들의 안정된 직장도 마련되는 좋은 사업이 바로 생활체육시설의 건립과 운영이다.
그 모범적 사례를 화성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화성시의 각 읍면동 주민센터 옆에는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건설되어 있고 특히 수원특례시의 영통구와 근접한 반월동의 반월체육센터는 주변 지자체에게 “생활체육시설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지난 2019년 11월에 준공하여 다음 해인 2020년 3월에 문을 열었다가 COVID-19 사태로 문을 닫고, 그해 10월에 재개장한 ‘반월체육센터’는 다목적 체육관에서는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 탁구 종목을 즐기고 수영장에서는 수영을 주변 거주자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층에 마련된 휘트니스 시설과 GX룸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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