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지난 11월 30일,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및 글로벌 그린푸드데이 동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재동 소재 aT센터 수급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세한총연 심상만 회장, 박재현 사무국장, 이남기 웹진 편집장이 참석하였고,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기노선 수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환경, 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우리나라가 농수산식품 수출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한인네트워크를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데이」 캠페인 등 ESG 가치실천 확산’과‘전 세계 한인회 및 기업체와 연계, 한국농수산식품 홍보 및 수출 확대’, ‘세계한인회를 통한 글로벌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