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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샤르자, 수많은 방문객과 제51회 UAE 국경일 기념

  • 손다희 특파원 sndh@newskorea.ne.kr
  • 입력 2022.12.07 12:59
  • 수정 2023.06.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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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뉴스코리아) 손다희 특파원 = 샤르자가 제51회 UAE 국경일을 기념해 10일간 개최한 다양한 행사에 수많은 역내 외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샤르자는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알 마자즈 원형극장, 샤르자 국립공원, 말리하 공원, 디바 알히신, 코르팍칸 원형극장, 와디 알 헬로, 칼바, 알 바타에, 알 마담, 알 다이드 요새, 알 함리야 민속마을 등 주요 대도시 및 문화·관광지에서 제51회 국경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주최했다.

칼레드 자심 알 미드파(Khaled Jassim Al Midfa) 샤르자 국경일 기념 위원회 의장은 관중들의 행사 참여와 소통을 높이 평가했다. 미드파 의장은 “많은 방문객이 국경일 행사를 찾아 자랑스럽다”며 “행사에 참여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수많은 방문객을 보면 늘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국경일이 부디 아름다움 기억으로 남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드파 의장은 “앞으로도 기념식을 찾은 방문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약속한다”며 “국경일 기념식이 샤르자의 연례 활동 프로그램에 하나의 이정표가 됐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내년에도 같은 장소에 다시 모여 UAE에 사랑을 보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모델을 통해 UAE의 성과, 역사, 유산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올해 기념식을 수놓았다. 방문객들은 하르비야, 알-라즈파, 알-유울라, 알-아얄라, 알-라바바, 알-아지 등의 유산을 공유하는 걸프 지역의 공연과 유사한 다양한 민속 공연을 즐겼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행사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해 친지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기회와 워크숍, 경진대회, 복권 추첨 등의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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