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유재석’ 라이언 방, 팬들과 소통하는 ‘SNS’ 활동 박차
-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 중
(뉴스코리아=마닐라)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필리핀 유재석’ 라인언 방이 방송과 함께 SNS를 통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라이언 방은 필리핀에 코로나19 여파로 대외 활동이 금지되며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작년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라이언 방은 127만명의 유튜브 구독자와 10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갖고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SNS에서 필리핀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더욱이 라이언 방의 동영상 콘텐츠에는 다양한 한국음식 등을 소개하고, 지난해 10월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에서 진행한 개천절 기념행사의 사회를 보는 등 필리핀 국민들에게 한국 문화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SNS 활동은 수준급의 필리핀 언어(따갈로그어)를 사용하여 진행하고 있어 필리핀 사람들에게 더욱 공감을 얻게 되는데, 이것은 그만이 갖고 있는 커다란 무기 이기도 하다.
라이언 방(본명 방현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31살로 필리핀 방송사 ABS-CBN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까지 드라마, TV쇼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필리핀과 한국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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