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었습니다.]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제7대 이사장 "출사표 던져"

한국영화배우협회 제7대 이사장 선거 출마 밝혀 영화배우의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에 총력을 다짐 영화배우협회의 대내외 위상에 전념을 다짐 한국영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짐 대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프라를 활용해 회원들 복리증진에 다짐 영화계 종사자들을 위한 봉사에 전력 다짐

2021-04-03     한기석 기자
영화배우 겸 가수 = 이동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제7대 이사장 출마

 

(뉴스코리아=서울) 한기석 기자 =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은 지난달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제7대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7대 이사장 선거는 오는 15일에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총회에서 열리며, 임기는 3년이다.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동준은 연기와 가수활동을 하면서 제도권 진입의 필요성을 뼈져리게 느꼈다"면서 이사장에 당선이 된다면 "협회위상을 높이고 영화배우들에 대한 복지와 권익옹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동준 후보는 자신에게 표를 던져 준다면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계와 연예계의 넓은 인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원들과 영화계 종사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 것"이며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다짐도 했다.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난 2003년에 출범하여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초대 강신성일(신성일) 이사장을 시작으로 현재(2018년)까지 법인 6대(통상 35대) 이사장이 탄생된 법인이다.

한편, 이번 입후보한 영화배우 이동준은 영화계 입문당시까지 태권도 국가대표로써 세계적인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했고, 나아가 방송,드라마 배우로 활동하면서 배우로서 명성을 쌓기도 했다. 또한 방송과 영화배우활동을 하면서 한때는 영화제작을 하여 출품 된바도 있다.

최근 가수활동에도 활발히 하면서 발매한 앨범으로는 "봉자야", "누나야", "미안해요", "그날그날" 등을 열창하면서 대중들에게 정통 트롯트와 세미 트롯트의 맛을 선물하면서 여러 가지 미담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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