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에게 모국체험 기회 확대 제공

-여름 모국연수 참가자 4.22(월)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 으로 온라인 지원 신청

2024-04-08     이창호 기자

(서울=뉴스코리아 )이창호 기자 =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2024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여름 모국연수’ 참가자를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연수 참가희망자가 코리안넷(www.korean.net)으로 신청하면, 거주국 관할공관이 최종 추천한다. 선발 결과는 5월 10일 이후 코리안넷에 발표하고 선발자에게도 개별적으로 알린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높은 수준의 표준 프로그램 마련, ▲숙소 등 쾌적한 연수환경 제공 ▲안전 및 위생관리 철저 등 예년보다 개선된 연수 체계로 참가자들이 모국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생생한 역사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주요 프로그램: 한국의 발전상(KTX 체험, 스타필드, 인천대교), 시티투어(인천, 서울 등), 역사탐방(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천안 독립기념관, 한국민속촌), 문화체험(KPOP, 태권도, 국립국악원 전통예술체험), 팀빌딩(정체성, 리더십) 등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 센터장은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들이 한인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이번 연수에 많이 참여하여 재외동포사회를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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