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코요태 미국 온다

(뉴스코리아=라스베가스) 문성원 특파원 =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올여름 미국투어를 확정한 가운데 오는 7월 24일 애틀랜타에서도 공연을 갖는다.

코요태는 7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창가 서밋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 공연을 개최한다.

애틀랜타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시엄(2075 Market St, Duluth GA 30096)에서 열리며 A석은 200달러, B석과 C석은 각각 150달러와 100달러에 판매된다.

코요태 미주 공연을 주관하는 휴엔터테인먼트(대표 폴 허) 측은 “코요태가 LA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열기를 확산시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을 방문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라면서 “올여름 미국 도시 곳곳에 퍼질 코요태의 신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온라인 링크(KoreanConcert.net)나 오프라인 판매처인 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770-674-0455), 미시화장품(770-418-0203), K팝 네이션(678-858-6095)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