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토) 2024 ‘페이스 오브 카자흐스탄’ 알마티 카자흐 브리티쉬 기술대학교 독립홀서 성료

에르마감베트 아이다나(여 Ermagambet Aidana), 카이사르 아미르 (남 Kaisar Amir), 샤립카지 다리아(여 Sharipkazy Dariya) 최종 수상 영예

2024-06-17     김상우 특파원
앞줄 왼쪽부터 최종 수상자 카이사르 아미르 (남), 에르마감베트 아이다나(여), AMFOC 양의식 회장, 샤립카지 다리아(여)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뉴스코리아=알마티) 김상우 특파원 =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하이원리조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Road to GANGWON STATE’에 참가 할 카자흐스탄 대표모델선발대회인 ‘페이스 오브 카자흐스탄’이 현지시간 8일(토), 카자흐스탄 알마티 카자흐-브리티쉬 기술대학교 독립홀에서 성대하게 종료됐다.

행사는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회장 양의식 이하 AMFOC)와 카자흐스탄 술루모델 에이전시(대표 아빌다예바 악자말)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카자흐스탄 17개 지역, 700여명의 접수자 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본선 진출 21명 중 에르마감베트 아이다나(여 Ermagambet Aidana), 카이사르 아미르 (남 Kaisar Amir), 샤립카지 다리아(여 Sharipkazy Dariya)가 선정되어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카자흐스탄 대표로 출전자격을 얻게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인기모델로 활동하며 2022, 2023 카자흐스탄 대표로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출전했었던 울잔 카하르마노바(Ulzhan Kaharmanova), 압둘알리 아쎌(Abduali Assel), 야스민 나르크로바(Yasmin Narkulova) 등 유명 셀럽도 참석했다.

2024년 15주년을 맞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뽑는 대회로 국가별 대표를 선정하여 한국 관련 산업과 문화가 아시아와 교류·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오는 2024년 10월 30일~11월 3일까지 강원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오픈컬렉션 키즈&시니어, 아시아 디자이너&브랜드 패션쇼, 아시아모델어워즈, 글로벌 뷰티 대회 등의 다양한 컨텐츠로 화려하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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