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0시부로 베트남 다낭 한인 거주 에프홈 아파트 21일만에 격리 해제.

2021-05-30     김경태 특파원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산의 여파로 지난 5월 9일 0시부로 격리에 들어 갔던 다낭의 에프홈(F-Home) 아파트가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자, 격리 21일만인 오늘 0시를 기해 격리에서 해제됐다.

다낭의 에프홈 아파트는 많은 한국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21일간의 격리에서 해제된 아파트 주민들은 늦은 시간임에도 나와서 격리 해제의 기쁜 순간을 서로 만끽했다.



5월 30일 0시 다낭 에프홈(F-Home)아파트 격리 해제 발표 순간.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21일만의 격리가 해제되는 다낭 에프홈(F-Home) 아파트.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21일간의 격리가 해제된후, 기뻐하는 아파트 주민들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지난달 27일부터 오늘(30일) 오전까지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진자는 총3837명이며 박장 2029명, 박닌 767명, 하노이 364명, 다낭 155명, 호치민 108명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