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호치민시는 5월 31일 0시부터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2021-05-30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인 Nguyen Thanh Phong은 5월 31일 0시부터 호치민시 전체가 지침 15 에 따라 거리 두기를 시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현된 지침 15 는 공공 장소에 5명 이상 모이지 않는 것과 같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강화하며, 사람간 최소 거리 2m 를 엄격히 준수 해야한다.
특히, 60세 이상의 사람들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집을 떠나야한다. 매우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건강 진단 및 치료 시설에 대한 접근을 제한했다.
또한, 필수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은 여전히 운영 할 수 있지만, 운영시 질병 예방에 대한 안전한 거리와 규정을 확보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