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추석맞이 천안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외국인 특화 사회공헌 전개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부금 전달 및 다문화·외국인 홍보박람회 참여 재능기부

2024-09-07     최신 기자
9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감사1부 이인동 차장이 행사장에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뉴스코리아=천안) 최신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박용석, 이하 공사)는 추석명절에 대비하여 지난 95일(목)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 이하 센터)를 방문하여 안전점검과 기부금 전달을 실시하였다.

센터(천안시 동남구 소재)는 천안시 내 다문화·외국인 가족과 그 자녀들을 위한 교육·상담·통번역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공사는 천안시와 협업으로 사회공헌 대상기관으로 센터를 추천받아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센터로 기부하고, 센터에서 어려운 다문화 가정들을 선발하여 후원하는 활동을 협력키로 하였다.

 

9월 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박용석 본부장)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윤연한 센터장)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이에 일환으로 97일(토) 천안시청 광장에서 펼쳐진 『추석 명절 별별 세계문화 페스티벌』에 참가, 가스안전 홍보체험 독립부스 운영 등 다문화·외국인 대상 맞춤형 재능기부로 사회안전망 확충에 공헌했다.

세계문화 페스티벌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등 총 14개국 이상, 700명이 넘게 참가하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행사로공사 이인동 차장은 "공사는 다국어로 제작된 생활 속 가스안전 자료를 활용하여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이 가정 등에서 가스사용 시 자칫 취급부주의로 발생가능한 사고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면서 "생각보다 많은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져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9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감사1부 이인동 차장이 행사장에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9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감사1부 이인동 차장이 행사장에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9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감사1부 이인동 차장이 행사장에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9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감사1부 이인동 차장이 행사장에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윤연한 센터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한 후원과 가스안전 행사부스 운영 등 지원에 감사하며,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으며박용석 본부장은지자체와 함께 사회적 안전 소외계층의 지속 발굴과 지원방안 모색을 통해 보다 따뜻한 추석명절과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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