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날' 맞아 시청 외벽에 '카자흐스탄 국기' 점등

(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25일 저녁 7시 서울시는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날을 기념하여 시청 외벽을 카자흐스탄 국기 색으로 환하게 밝혔다. 
이번 조명 행사는 두 나라 간의 우정과 상호 존중을 상징하며,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의 긴밀한 외교 및 문화적 유대를 강조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당일, 서울 중심부 광장에서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지원으로 다채로운 플래시몹이 진행되었다. 

이 특별한 축제에는 카자흐스탄 유학생들과 교민 대표, 그리고 대사관 직원들이 참여하여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독립을 기념하고 발전을 상징하는 의미 깊은 날을 함께 축하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국 국민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다양한 교류와 협력 프로젝트는 깊은 상호 이해와 모든 분야에서의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점등 행사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민과의 연대와 우정을 상징적으로 기념하였으며, 

뉴스코리아도 두 나라가 보다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