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백문종(우즈벡 국립 체대 부총장)사범 호레즘 지역 스포츠 리셉션 개최

(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 현지시각 3 월 5 일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 대학교 부총장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협회 고문 )은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WT 협회의 실무 그룹 사무총장 무로존 마마다리예프와 함께 호레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스포츠 트레이닝 센타에서 스포츠학교 활동 강화 , 태권도 상비군 선정 및 발전과 관련하여 ‘스포츠 리셉션 ’을 개최 하였다.

백문종 부총장은 호레즘 지역 스포츠 관계자들과 효과적인 협력을 구축하여 스포츠 인재 양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 .

이는 지난 2 월 13 일 2028 년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준비를 강화하고 대중 스포츠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자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주재 화상회의 후 “스포츠 태권도 활성화 ”를 하려는 일환으로 카라칼파크스탄 자치공화국과 호레즘 지역을 방문하였다 .

우즈베키스탄 울루그벡 라시토프 태권도 선수는 2021 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의 이대훈 선수를 이기고 올림픽 역사상 우즈베키스탄에 태권도 첫 메달을 안긴 데 이어 2024 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2 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 우즈베키스탄을 태권도 강국으로 부상시켰다 .

2024 년 백문종 부총장은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를 하여 스포츠 공로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