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감사원장, 서울중앙지검장 탄핸소추안 헌재 기각 관련 입장문 발표
(뉴스코리아=홍성) 최신 기자 = 13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탄핵 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입장문에서 "헌재의 이번 결정은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 목적의 정치적 탄핵남발에 대한 경종"이라면서, "민주당이 29차례나 탄핵안을 발의 했어도 거듭된 헌재의 기각 결정은 절대 다수의 의회권력을 남용한 표적 탄핵과 횡포를 저질렀다는 것이 증명된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김 지사는 "헌재의 이번 탄핵 기각 결정에서 보여줬듯, 오로지 헌법과 법률이라는 엄정한 기준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도 적용하기를 바란다."고 입장문 말미에 밝혔다.
다음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입장문 전언이다.
[김태흠의 생각]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합니다.
헌재의 이번 결정은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 목적의 정치적 탄핵 남발에 대한 경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그동안 29차례나 탄핵안을 발의했으나 거듭된 헌재 기각으로 절대 다수의 의회권력을 남용한 표적 탄핵과 횡포를 저질렀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헌재는 이번 탄핵 기각 결정에서 보여줬듯이 오로지 헌법과 법률이라는 엄정한 기준을 대통령 탄핵 심판에도 적용하기를 바랍니다.
2025. 3. 13 충청남도지사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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