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청-충북도, 지역 기업·청년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체결
- 이상덕 청장, 세계한인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용, 충북 지역 기업·청년 해외 진출 기회 확대 지원 기대
2025-04-18 이창호 기자
(뉴스코리아=인천) 이창호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기간 중인 4월 17일(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충북 소재 기업·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 세계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충북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동 지역 우수 인재들에게는 동포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 제공 등 지역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청은 매년 30여명의 국내 청년들을 전 세계 동포기업의 인턴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전북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전북 지역 학생 10명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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