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사령부 해군초계기 P-3CK 포항 야산 추락, 사상자 4명 발생

- 조종사 소령 1명 등 장교 2명, 부사관 등 2명 등 4명 사상자 발생

2025-05-29     박광호 기자

(뉴스코리아=서울) 박광호 기자 = 오늘 1349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야산에 해군 초계기 P-3CK(Update III)가 추락하면서 조종사 소령 1명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군항공사령부 P-3CK 해군초계기(해군본부 사진,  @뉴스코리아 박광호 기자

 

P-3C 해군 초계기는 재래식 잠수함 탐지능력과 대지 공격능력을 강화한 현대화 개수형으로 장거리 광전자센서를 탑재하여 AGM65 매버릭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으며 기체부식 방지장치도 설치했다.

현재 해군항공사령부에서8대가 운용중이다.  

해군항공사령부는 지난 2022715일부로 제6항공전단에서 해군항공사령부로 개편되었으며 해군항공사는 해상초계기인 P-3CKP-8A, 해상작전헬기인 슈퍼 링스와 AW159, 해상기동헬기인 UH-60, 대공표적예인기인 CARV-II 등을 운용중에 있다.

해군항공사령부 하성욱 사령관(준장, 해사47)은 기자브리핑에서 해군에서는 사고경위 등 정확한 추락경위를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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