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에서 태극기 휘날리다” – 컴뱃주주츠 한국팀, 첫 출전 월드컵 전원 메달 쾌거!

- “세계컴뱃주주츠연맹, 아시아연맹 본부 한국 유치 추진… - 김장준 회장, 아시아 격투무술 중심에 우뚝” - 한국, 첫 출전에도 전원 메달… 세계 격투무대 ‘신흥 강자’ 부상

2025-07-02     김상우 특파원
카자흐스탄 알마티 "NUR-AMAN" 경기장에서 개최된 컴뱃주주츠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전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뉴스코리아 감상우 특파원

 

(뉴스코리아=알마티) 김상우 특파원 = 현지시각 2025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 "NUR-AMAN" 경기장에서 개최된 컴뱃주주츠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전원 메달 획득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한국 격투기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김진우, 최민서, 최장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이번 대회는 세계컴뱃주주츠연맹(CJJIF) 주관, 카자흐스탄연맹 주최로 열렸으며, 40~50개국 이상이 활발히 활동 중인 국제 연맹답게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게임 및 올림픽 정식 종목 진출을 목표로 한 중요한 무대이기도 했다.

 

김진우, 최민서, 김진우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대한컴뱃주주츠연맹 김장준 회장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 파이트 77kg: 김진우 선수, 클로즈 컨택트 70kg: 최민서 선수, 풀 컨택트 70kg: 최장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첫 출전임에도 전원 메달을 획득한 이 성과는 국제 격투무대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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