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 ‘시니어 평생교육의 장’ 선도적 역할 이끌어....

(뉴스코리아=서울) 박광호 기자 = 우리 사회는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다. 이제 ‘100세 시대’라는 말이 익숙할 정도로 많은 시니어들이 오랜 시간을 은퇴 후의 삶으로 살아가고 있는 추세다. 시니어들에게 평생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은퇴 후의 소중한 삶을 평생교육을 통해 해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생교육은 첫째, 신체적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규칙적인 교육 프로그램, 특히 가벼운 운동이나 요가 수업은 시니어들의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활력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둘째, 정신적 안정감을 준다. 새로운 것을 배우며 느끼는 성취감은 자존감을 높이고, 우울감이나 외로움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하는 교육 활동은 소속감을 키워준다.

셋째, 사회적 관계 유지 및 확대에 기여한다. 은퇴 이후 사회와의 단절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평생교육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이어가는 통로가 되어 준다.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학장 이계순,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은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문학·경영학·정책학·가족사회복지학, 시니어워킹, AI·휴대폰 활용, 4차 산업혁명에 맞는 AI 정보학, 스포츠댄스, 피아노·기타수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니어 힐링 요가’​ 프로그램과 같이 건강과 힐링, 그리고 소통을 모두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시니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은 사회지도층들을 위해 서울문화예술경영지식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평생대학원 과정으로, 경기대학교 이계순 경영학 박사가 설립자로서 초대 학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충남 천안시 소재 남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졸업생을 배출해 오던 중, 교육부로부터 독립 평생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았다. 졸업·수료식에서는 관내 국회의원·구청장 등이 참석, 각종 표창을 직접 수여한다.

최고위 경영자과정 원우들은 베트남 전사적지 및 문화체험 안보탐방, 태국 방콕·파타야 레포츠 문화체험 탐방, 몽골 울란바토르시 유목민 문화탐방, 철원 DMZ 안보탐방, 여수·고흥·남해·경주·포항·인제·강릉 등 국내 안보전사적지 역사문화탐방 등 각종 국내·해외세미나를 매년 실시하였으며, 그동안 졸업생들은 2학기 학습기간 동안 세계 선진국 사회지도자로서 함양해야 할 최고의 지식을 공부하고 현장학습, AI수업과 실습발표, 각종 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수업을 받으면서 최고 지도자로서의 각종 소양을 쌓아 오고 있다.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은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구성하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는 방학특별과정도 개설하여 인생준비를 위한 시니어지도자과정도 개설하여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결혼관리사 자격증도 여성가족부에 최초로 승인받아 민간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