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밴드 콘서트 '회상 ' 성료

- 당진문예의전당 2025년 그랜드시즌 - 추억과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에 시민 큰 호응

2025-07-14     임혜림 기자
 김창완 밴드 콘서트 회상 @(제)당진문화재단

 

(뉴스코리아=당진) 임혜림 기자 =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711() 오후1930, 대공연장에서 열린 김창완밴드 콘서트 <회상>이 전석 매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매진되었으며, 추가로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하루 만에 판매될 만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창완 밴드 콘서트 회상 @(제)당진문화재단

 

오랜 시간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온 김창완밴드는 이날 공연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독특한 음악적 색채로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특히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김창완밴드는 이번 <회상> 공연에서 개구쟁이’, ‘아니벌써’, ‘너의 의미와 같은 산울림의 명곡과 우두두다다’, ‘2’ 등 김창완밴드의 곡까지 총 20여곡이 넘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과거의 감성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편곡과 무대 연출로 공연장을 찾은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중 김창완밴드는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감성적 메시지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한여름 밤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김창완 밴드 콘서트 회상 @(제)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들이 김창완밴드의 음악과 함께 깊은 감동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718()19() 대공연장에서 2025 그랜드시즌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깊이 있는 무대를 예고한 이번 연극에 많은 관심이 기대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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