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자 격려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일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연합봉사단(회장 심재훈)이 추진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장인 중앙공원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연합봉사단의 나눔실천 행사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연합봉사단은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시민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단체들이 서로 마음을 합쳐 결성한 이래 현재 180여 명이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7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봉사, 김장봉사, 자연정화활동, 문화예술공연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 지사는 “수년간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