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 시범운영 입주작가 추가 모집
- 10월 2일까지 접수, 장애예술가 2명 추가 선정 예정
2025-09-30 문소연 기자
(뉴스코리아=아산) 문소연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은 ‘2025년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에 참여할 장애인 예술가 2명을 오는 10월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는 아산시의 장애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입주 작가에게는 2026년 정기 입주작가 모집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워크숍 ▲프로젝트 전시 ▲성과공유회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장애인 입주작가의 예술적·직업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 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소지한 평면시각예술 분야 장애인 예술가이며, 선정 작가에게는 소정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장애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이메일(ehsry36@afac.or.kr)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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