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 재외동포재단 주최, 5월 31(월)까지 온라인으로 모집
2021-04-09 김성덕 기자
(뉴스코리아=서울) 김성덕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23회 재외동포 문학상’을 공모한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도에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시행된 문학 공모 사업이다.
2020년에는 총 59개국에서 696명이 참가해 1,329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마감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공모전은 성인 3개 부문(시·수필·체험수기)과 청소년 글짓기 2개 부문(초등생·중고생), 입양 동포 1개 부문(입양 수기) 등 총 6개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자는 성인·청소년 부문의 경우 거주국 내 시민권·영주권 취득 또는 장기 체류자(성인 7년 이상, 청소년 5년 이상)여야 하며 입양 동포는 거주국 내 시민권을 취득한 입양 동포 및 자녀만 가능하다. 응모작들은 모두 미발표 한글 창작물이어야 한다.
입양 수기는 미발표 영문 작품도 출품할 수 있다.
부문별 수상작 34편을 선정해 총 4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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