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30일 베트남 다낭 관광명소 바나힐(Bana Hill) 입장료 인상.

2021-04-09     김경태 특파원

(뉴스코리아=다낭)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의 관광명소인 바나힐이 21년 4월 30일부로 기존 입장료 750,000동(약3만8천원)에서 850,000동(약4만3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하였다.

입장권은 통합 입장권으로 왕복 케이블카와 산 정상의 실내, 실외 놀이시설등 바나힐의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수 있으며 자유이용권에 해당한다.

 

바나힐 중앙 분수대. @바나힐 홈페이지
바나힐 전경. @바나힐 홈페이지



베트남 다낭의 명소인 바나힐은 다낭시내에서 약 20키로미터 떨어져있으며, 산 정상 1,487미터 높이에 조성된 테마파크이다.

 

바나힐 케이블카 모습. @바나힐 홈페이지
바나힐 케이블카 모습, @바나힐 홈페이지



지상에서 산정상까지의 케이블카 길이는 5,801미터이며, 편도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2018년 6월에 오픈한 골든 브릿지(Golden Bridge)는 바나힐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곳이다.

 

베트남 다낭 바나힐의 골든브릿지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바나힐 골든브릿지.  @바나힐 홈페이지



바나힐 중앙광장 분수대 근처의 판타지 파크(Fantasy Park) 실내에는 각종 놀이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바나힐 중앙 분수대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판타지 파크내 자이로드롭 놀이시설.  @바나힐 홈페이지
바나힐 야외 놀이시설.  @바나힐 홈페이지

 

코로나이후 베트남을 여행한다면 Must Visit Place(꼭 들려봐야 할곳)중의 하나인 바나힐(Bana Hill)을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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