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이 간다.] 유리 가가린의 빠예할리를 기억 하시나요?
인류가 우주에 간 지 60년 (1) 유리 가가린의 우주 비행을 말하다.
2021-04-11 안정현 특파원
(뉴스코리아=모스크바) 안정현 특파원 = "빠예할리"? 유리 가가린이 우주로 갈때 했던 말인데, 합시다, 갑시다, 출발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 어다.
1961년 4월 12일은 옛 소비에트연방의 유리 가가린이 최초로 우주에 갔던 날이니, 어느덧 올 해가 60년이 되는 해이다.
미국과 소련의 강대강 기류가 흐르던 냉전의 시기, 양국이 앞 다투어 기술 경쟁을 벌였던 우주로 나가기 위한 전쟁은 오늘날 인류의 우주 발전에 큰 공헌을 했으며, 미국에는 독일인 폰 브라운이, 소련에는 세르게이 꼬롤료프가 우주 전쟁의 주역으로 나란히 그 자리에 있었다.
미소 양국은 V2 로켓을 기반으로 하여 우주 발사체를 만들어 냈으며, 그 당시 기술로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 낸 우주 비행의 역사였다.
오늘 모스누나TV에서는 이 우주비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뉴스 상단의 영상속으로 빠예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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