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에서 조지아 바쟈 마그벨라쉬빌리 유도 은메달 획득

조지아 바쟈 마그벨라쉬빌리가 일본의 아베 히푸미에게 석패 하여 도쿄 올림픽 조지아 최초 은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021-07-26     박철호 특파원

 

조지아 유도 선수 바쟈는 일본 선수에게 석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조지아 올림픽위원회)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조지아 국가대표 유도 선수 바쟈 마르그벨라쉬빌리( Vazha Margvelashvili)가 도쿄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조지아 최초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Margvelashvili( 27세 )는 66kg 부문에서 일본 라이벌 아베 히푸미(Abe Hifumi( 23세)에게 아쉽게 패배하여 은메달에 그쳤다.

바쟈 마그벨라쉬빌리는 2016년 유럽 선수권 대회 금메달, 2019년 동메달, 그리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 함으로서 Margvelashvili가 조지아 첫번째 올림픽 메달을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 그는 또한 201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었다.

조지아 여성 대통령인 살로메 주라비쉬빌리(Salome Zurabishvili)는 마르그벨라쉬빌(Margvelashvili)이 조지아를 자랑스럽게 했다고 격려 했다.

 

조지아 유도 선수 바쟈 마그벨라쉬빌리(조지아 올림픽 위원회)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