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대통령 한국 방문
양국 정상회담
2021-08-20 MAMRALIEVA AIDA 통신원
(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문재인 대통령과 국빈 방문 중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지난 8월 17일 개최된 정상회담을 '중요한 이정표', '역사의 날'이라고 각각 평가했다.
두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에 관한 공동성명'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양국의 우정과 신뢰를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80년 전 고려인 동포들의 이주를 따뜻하게 품어 준 고마운 나라"라며 "오늘날 10만여명의 고려인 동포가 양국 관계를 더 가깝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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