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스카이시티 사례…밀접접촉 직원 240명으로 확인

오클랜드 스카이시티 카지노를 방문한 후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과 밀접접촉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사람들 "약 1,000 여명"

2021-08-20     안기종 특파원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안기종 특파원 = 뉴질랜드 최대 카지노인 스카이시티는 확진된 환자가 방문했던 지난 8월 14일 토요일 오전 11시 15분부터 3시 사이에 카지노에 있었던 고객 1,000 여명과 직원 240명의 신원을 20시간 동안 확인했다고 밝혔다.

Covid-19 확진자와 밀접접촉 한 사람들은 헬스라인에 연락하여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으라는 지시를 받고있다.

현재, 대중들이 접촉할 수 있는 접대 장소는 경보 4 단계 제한으로 폐쇄되어 있으며, 시설 보안과 감시와 같은 필수적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현장에 남아 있는 인력은 극소수라고 말했다.

오늘 현장에는 청소전문 팀이 나와 건물 전체를 심층 청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