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24시간 통행금지 3일 더 연장.
2021-08-21 김경태 특파원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다낭시는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24시간 통행금지를 3일 더 연장한다고 현지시각 21일 오후 발표했다.
이 기간동안 다낭시는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대표자 한명은 의무적으로 3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지시하였으며, 본 특파원도 이미 5일사이에 2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다낭시는 현재까지 111,473명의 코로나 백신접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80만명이상의 백신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