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태국 여경 하루 밤 사이 유명인 되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대중의 관심집중 살인범 검거 기자 회견 보좌 후 깜짝 스타
2021-09-01 김대민 특파원
(뉴스코리아=방콕)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의 한 여자 경찰이 하루 밤 사이 언론 및 대중의 관심을 받는 유명인이 되어 화제다.
지난주 태국 최대 화제였던 경찰서 내에서 마약사범에게 뇌물을 요구 하던 중 고문 살해하고 도주하던 경찰서장이 검거 되면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출석한 여성 경찰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국 왕립 경찰 대변인 팀의 일원으로 기자 간담회에 출석한 잉 파트라싸야 러끄랏(Patarasaya Rerkrut)은 간담회 중 경찰청장 옆에서 보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그녀의 미모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바이킹", "비키" 등의 별명을 가진 잉 파트라싸야 러끄랏(Patrasaya Rerkrat)은 경찰학교 72기, 현재 경찰 중위로 태국 왕립 경찰 대변인 보좌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태국어, 영어 및 중국어등 3개 국어에 능통하며 노래 실력이 출중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한다.
그녀는 경찰이 된 이유에 대해 '경찰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이 경찰이 되어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고 경찰이 되어 자랑스럽다' 밝히며 자신은 일과 공부 그리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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