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일인당 국민소득, 2030년까지 4천불 달성 전망
2021-09-10 신현권 특파원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자유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모든 경제적 리소스를 활용하여 향후 5년내 1인당 국민소득을 현 1,750달러에서 2,800달러, 즉 1.6배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이 2030년에는 인당 국민소득이 4천불을 달성하여 평균보다 소득이 높은 국가군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전당대회에서 대통령은 구리산업, 천연가스 가공, 화학산업, 자원 개발 등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