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파격적인 의상 화제

2021-09-12     신현권 특파원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요즘 우즈베키스탄 소셜 네트워크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비공식 일기예보를 하고 있는 여성 기상 캐스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기상청(UZhydromet)은 모든 언론에 기상 정보를 발표할 때 기상 데이터의 출처는 우즈베키스탄 기상청(UZhydromet)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소셜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기예보 발표 방법은 우즈베키스탄 기상 발표 윤리규범에도 어긋난다고 했으며 날씨 정보 방송에 대해서는 기본 윤리 규칙을 준수 해야 하고 관련 당국은 해당 비공식 일기예보를 모니터링 하고 단속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