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촬영되는 세계 최초의 영화
우주 강국 러시아, 영화를 우주에서 찍다
2021-10-06 안정현 특파원
(모스크바=뉴스코리아) 안정현 특파원 = 현지시간 10월 5일 화요일, 우주로 간 우주선 <소유즈 MS-19>에는 여배우 율리야 뻬레실드와 감독 클림 쉬뻰코가 탑승했다.
영화 '도전'의 일부분을 촬영하러 간 것인데, 이는 우주에서 촬영되는 최초의 영화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우주정거장에 머물다가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들의 비행을 책임지는 이는 우주비행사 안톤 쉬카플레로프다.
우주선이 우주정거장에 도킹 중 시스템 장비가 고장이 나서 위기를 겪었지만 쉬카플레로프는 베테랑답게 수동 제어로 도킹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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