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통령 딸 사라두테르테 코로나양성
현필리핀 대통령 딸 이자 차기 대통령 후보에 거론되고있는 다바오 시장 사라두테르테 코로나19 양성으로 인해 격리
2021-10-10 이재숭 특파원
(다바오=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 현지시간 어제(9일) 저녁 다바오 시 정부는 대통령 후보론에 거론되고 있는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현재 가벼운 증상을 보이며 격리중에 있다.
다음은 시 정부 발표내용 전문이다
시민들에게 알립니다
다바오 시장실은 오늘 밤 사라 두테르테 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시민들에게 알립니다. 그녀는 가벼운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다바오시에서 치료를 필요로 하는 가족들과 함께 격리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가족은 현재 완전한 개인 정보 보호를 요청하며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한것을 보내지 않도록 정중하게 촉구합니다.
따라서 지난 14일 동안 사라 시장과 밀접 접촉을 한 모든 사람들은 증상을 자가 모니터링하고 RT-PCR 테스트를 그녀와 접촉한 지 5일에서 7일 후에 검사하도록 권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