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우리 함께 구해 냅시다'』 - 천안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 가졌다.

2021-10-12     최신 기자

(천안=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주: 본지는 인구정책, 다문화 가정, 외국인 정책등 급변하는 인구감소 문제와 다문화 유입정책, 외국인 국내 정착등에 중점을 둔 '인구절벽,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우리 함께 구해 냅시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이 캠페인과 관련 된 모든 기사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헤드라인에 잡습니다. 인구문제는 온겨레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할 과제입니다. 국민이 없는 국가는 존재 할수 없습니다. 해외 거주 한인들은 물론 온겨레가 인구증가에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시간입니다. 뜻을 모아 위기에 빠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모두 함께 구해 냅시다.)

 

 

12일 충남 천안시는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천안지부"와 함께 저출산 극복 희망 캠페인을 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펼친 이번 캠페인은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저출산 문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또한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 ‘아이는 하나 더, 돌봄은 함께 더, 천안은 희망 더’ ‘라떼파파 시대, 유모차는 패션의 완성’ 등 다양한 문구로 피켓을 제작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문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미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천안지부장은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출산 극복 시작”이라며 “천안시와 함께 저출산 극복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시청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행복한 아이 웃음소리가 가득할 때 희망 넘치는 천안 미래가 보장된다”라며 “저출산 극복 위해 양육자 돌봄 부담을 낮추고 일·가정 균형생활이 가능하도록 제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12일 천안시 저출산 극복 캠페인 참가자 단체 사진 (@사진 = 천안시 제공)

 

 

 

 

'인구절벽,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우리 함께 구해 냅시다'  특집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한국 인구정책 연구회와 한민족 한글문화교육 포럼과 함께 저출산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현실적이고 효과있는 인구 정책문제에 해법을 찾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