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30세 미만의 여성 68%는 인터넷을 사용한 적이 없다
2021-10-13 신현권 특파원
(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 10월 11일은 2011년12월19일 UN총회에서 차별받는 전 세계 소녀들의 실태를 알리고 권리를 보호 하기 위하여 제정 선언된 날이다.
10월11일 유니세프에 따르면 2021년 세계소녀의 날 주제는 “디지털 세대,우리세대” 라고 했다.
유니세프의 청소년 문제 연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컴퓨터 사용 능력이 없는 여학생의 비율은 43.5%로 남학생은 30.0%이고
“14세에서 30세 사이의 소녀와 젊은 여성의 68%는 인터넷을 사용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
“이는 교육을 받고 노동 시장에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유니세프는 “소녀들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와 젠더 기반 폭력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디지털 공간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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