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소녀들이 K-pop으로 하나가 되다”

(뉴스코리아=서울) 최신 기자 = ㈜바이유(BY-U) 엔터테인먼트에서 2019년부터 준비해 온 걸그룹 “Beauty Box”(뷰티박스)가 1년간의 온택트 오디션과 9개월간의 앨범 준비 과정을 겨쳐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되었다.

“Beauty Box”(뷰티박스)는 가현(한국), 소리(한국), 리나(일본), 사라(일본), 제린(Jerin)(태국), K-pop 최초의 베트남 멤버인 안(Anh)까지 6명의 아시아 소녀들로 구성되어있는 다국적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Beauty Box”(뷰티박스) 유튜브 채널로 사전 홍보를 시작하였는데, 베트남 내 100여 개 언론사에서 기사화되었고 인터뷰 요청이 쏟아져 들어와 당황했다고 한다.

베트남뿐만이 아닌 프랑스, 영국,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직 데뷔 전인 “Beauty Box”(뷰티박스)를 팬들은 응원하고 기다려줬다고 한다.

신생 기획사인 ㈜바이유(BY-U)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출신으로 오랜 기간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 활동을 해오며 다양한 문화와 인프라를 가진 연준범 대표와 이동욱 이사가 오랜 기간의 준비된 기획으로 “Beauty Box”(뷰티박스)를 제작하게 되었다.

데뷔 앨범명인 “Beyond of BB”는 Beauty Box가 처음으로 데뷔하는 만큼 한 단계씩 발전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타이틀곡 Rat A Tat은 EDM 기반의 리듬에 펑키한 그루브를 가진 업 템포 팝 댄스곡으로 반복적으로 나오는 Rat A Tat 부분이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어린 소녀의 설렘과 떨림!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걸그룹인 “Beauty Box”(뷰티박스)를 낯설어하지 말아 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Rat A Tat”은 EXO 수호, TWICE 등과 활발히 작업 중인 B-rock과 J-lin이 작업하여 완성도와 대중성을 다 잡았고, 두 번째 곡인 “받아줄래?!”는 심재현 작사, 편곡 그리고 YJB연준범 작사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고백을 망설이는 남자에 대한 당찬 소녀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

곡 제목은 리더인 가현이 직접 정했고 랩 메이킹 역시 팀의 막내, 제린(Jerin)이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JK와 임태진 감독이 수장을 맡았으며 제주도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감성과 Beauty Box가 가지고 있는 색을 적절히 조화시켜 타이틀곡 Rat A Tat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고 수준 높은 색감으로 대중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아시아 14개국 동시 온라인 오디션 후 최종 멤버가 된 “Beauty Box”(뷰티박스) 에는 이미 일본에서 유명 아이돌,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멤버 리나와 사라였지만 K-POP 아이돌로써의 꿈이 있었기에 오디션에 지원하였고 베트남 멤버인 안(Anh)은 베트남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었으나 역시 한국 K-POP에 대한 동경으로 지원하여 수천명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을 하게 되었다.

제린(Jerin)은 태국에서 지역 걸그룹, 그리고 솔로로 방송활동을 이어왔지만 한국 K-POP에 대한 꿈이 있었고 그러던 중 BY-U(바이유) ENT 연준범대표의 눈에 들어 한국행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 멤버인 가현은 7살때부터 다져온 춤 실력과 노래로 당당히 합격하게 되었고, 뷰티박스의 가장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시크릿 멤버 소리는 수많은 노래대회 입상과 더불어 SBS 케이팝스타 출신으로 본선 진출을 2번이나 진출할 만큼 노래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실력자였으며 뷰티박스의 마지막 멤버로 당당히 합격하게 되었다.

이렇게 다른 문화의 6명의 소녀들은 무한한 에너지로 하나가 되어 지난 2021년 9월 23일부터 활동을 시작 했다.

㈜바이유(BY-U) 엔터테인먼트는 “모든 것은 당신으로부터” 라는 의미의 회사 이름처럼 매력 만점인 “Beauty Box”(뷰티박스)와 함께 만들어갈 일들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