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이 간다.] 일본(북해도)

북해도 구도청(별칭 아카렌가) 리노베이션 중..

2021-04-19     김경전 특파원
홋카이도의 풍경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삿포로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북해도 구도청(별칭 아카렌가-이후 아카렌가)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대규모 리노베이션에 들어갔습니다.

 

북해도 구도청(별칭 =아카렌가)폐관중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2018년에만 69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아카렌가가 총 공사비 78억엔(한와 약 780억원)의 예산으로 내진 설계 강화와 엘리베이터 설치등 북해도의 식문화를 알릴 공간 설치 등으로 더욱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 날 예정입니다.

 

북해도 구도청 별칭 아카렌가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1888년 건설, 이 후 3번의 화재로 복원된 북해도 구도청은 도심속의 공원이며, 복원 당시 사용 가능한 폐자제를 재활용함으로, 건설 당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국가 중요 문화재입니다.

작은 연못에는 4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새들의 소리가  마음의 여유를 만드느 시민들의 휴식처 이기도 합니다.

홋카이도에서 뉴스코리아 김경전입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