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주와 빅토리아 주 경계 오픈
2021-11-06 정교욱 특파원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 코비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서, NSW주와 빅토리아 주 경계가 어제 밤 자정을 기하여 다시 오픈되었다.
호주의 국경은 이미 개방되어 외국으로부터 입국이 허용되었지만, 국내 주 사이의 이동은 여전히 제한되었었다.
지금까지 주 사이의 이동이 통제되었으나, 이제는 황색 존에서 녹색 존으로 바뀌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격리도 필요없고 주 경계 이동 전 음성 결과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백신 완전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까다로운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