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발대식, 이번엔 전북 향한다
(뉴스코리아=서울) 최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4050위원회 전북 발대식이 오늘(8일) 오전11시 전라북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종성 의원(4050위원회 위원장), 김윤덕 의원(4050위원회 상임고문), 김성주 의원(전북도당위원장), 박지훈 수석본부장(4050위원회 전북본부) 및 내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지훈 수석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내빈 소개와 함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윤덕 의원은 이재명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축사에서 4050세대는 외환위기부터 코로나 팬데믹까지 한국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그 주역인 4050세대가 더욱 행복하게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나라,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고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끝까지 함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임종성 의원은 “우리 사회의 산업, 경제구조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고 이럴 때일수록 제도의 개선은 시대를 반영해 이루어져야 하고, 나아가서는 시대 변화를 예측해 제도를 만들어나가야” 하며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바라는 4050위원회 전북위원들과 함께라면 할 수 있다며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4050위원회는 ‘세대의 중심, 민주당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4050세대가 민주당의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우리 사회 중추인 4050세대의 현안 대응 및 정책 발굴과 지역 청년 정치인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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