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업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탁월한 보편성

2022-03-04     강승필 시민 기자
(사진-한패스)

 

(서울=뉴스코리아) 강승필 대학생 기자 = 한패스(대표 김경훈)는 2017년도에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설립 당시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로 시작했다. 현재는 전자지급결제, 선불전자지급수단 등의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해외송금은 물론 커머스 결제부문의 사업까지 확장중이다. 또한 핀테크 기술을 이용하여 전 세계 200여개국에 해외 송금 및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7년 한경 핀테크 대상 – 테크 분야 대상, 2018년 글로벌 금융 대상 –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상 수상, 2019년 블록체인 진흥주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파트너사로는 삼성페이, 미래에셋, 키움증권, IBK기업은행, KT 등이 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공인업체이며 검증된 보안시스템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신뢰가 기본인 어엿한 금융사이다.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한패스 앱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외송금앱으로 한패스 월렛에 돈을 충전하면 해외송금, 국내송금, QR송금, ATM 출금, 제로페이 결제 등이 가능하다. 한패스 월렛은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며 소득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한패스카드 (사진-한패스)

 

몇 가지 부가서비스까지 살펴보자.

 

국내송금은 물론 월렛끼리의 QR송금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요즘은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 만큼 휴대폰에서 모바일 이체를 이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가끔 현금이 필요할 때가 종종 생기게 마련인데 머물고 있는 주변 편의점 ATM 기기에 방문하여 소정의 수수료(국내 출금 시 1,300원)와 함께 간편하게 출금하여 사용 가능하다.

 

한패스 관계자는 “현재 한패스 앱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에서 많이 사용 중이다. 곧 호주, 미국 등에도 진출하여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패스 앱 하나로 전 세계 어디든지 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한패스 사용자가 송금도 결제도 한패스 하나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구축,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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