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WAR(스탑워) 전쟁중단 캠페인, 출마 선언 예비후보들 동참 행보

(고양=뉴스코리아) 김정호 기자 =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회장 김용두)가 공동 주관하는 STOP WAR(스탑워) 첼린지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조속한 평화가 정착 되기를 염원하며 출마를 선언한 각 지역별 예비후보들도 전쟁중단 동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에 선두주자로 나선 이홍규, 김상문, 김수환 예비후보들은 어제(29일)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될 수 없다.' 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톱워)'를 외쳤다.

평소 검소하고 옳은 일에 앞장서기로 소문난 이홍규(현 고양시의회 부의장) 예비후보는 "일부 지도자들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엄정히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고 했다. "특히 고양시는 북한과 인접한 수도권 일구밀접 도시로 국가안보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고도 강조했다.

또한, 김상문(현 서울선대위 부대변인) 예비후보는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이번 전쟁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튼튼한 안보가 보장 되어야 경제도 있고, 복지도 있다." 며 이번 정부의 국가 안보관을 강조했다.

젊음과 실력을 내세우는 예비후보인 만큼 강남 가로수 거리에서 'STOP WAR(스탑워)'를 크게 외친 김상문 예비후보의 이번 도전은 대한민국, 특히 강남의 중심인 청담동, 압구정동, 신사동, 논현1동인 만큼 많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끝으로 김수환(현 고양시의회 의원)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장교출신으로서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결코 용서할 수 없어" '스톱워' 첼린지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수호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인들도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정치에 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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